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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삼국지난무', 대토벌전 신규 보스 '올돌골' 선봬

기사등록 : 2021-01-29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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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무연대기' 업데이트 예고 및 사전예약 진행
시나리오 열전 최상위 난이도 '지옥' 전격 오픈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한빛소프트와 스퀘어에닉스가 공동 개발한 부대전략RPG 삼국지난무가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삼국지난무는 대토벌전 신규 보스인 '올돌골'을 추가했으며 올돌골 등장을 기념해 대토벌전 공헌도 달성에 따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삼국지난무 올돌골 등 [사진=한빛소프트] 2021.01.29 iamkym@newspim.com

대토벌전은 연합원과 협력해 강력한 보스를 함께 처치하는 연합 전용 콘텐츠로 토벌에 참여만 해도 공헌도에 따라 특수 재화인 '난무메달'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삼국지난무는 신규 콘텐츠인 '난무연대기'를 업데이트 예고하고 브랜드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난무연대기는 보유하고 있는 무장을 최대한 사용하여 무장들의 한계를 시험하는 콘텐츠이며, 난무연대기 사전예약에는 기존 및 신규 유저 모두 참여할 수 있고, 참여 유저에게는 '픽업 무장 10회 소환 티켓'을 지급한다. 

아울러 삼국지난무는 열전 시나리오에 최상위 '지옥' 난이도를 전격 오픈하고 신규 외전 시나리오 '서쪽의 책사'를 추가했다. 열전 신규 난이도 추가에 맞춰 무장들의 스킬 최고 레벨도 상향했다.

이와 함께 신규 무장인 '주유'와 '왕이'를 선보이고 다음 달 18일까지 다른 무장 대비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을 진행한다.

픽업 소환을 통해 해당 픽업 무장을 획득 시마다 무장의 혼 100개씩을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주유는 궁병 병과 무장으로 적군의 방어력을 감소시키며 범위 공격하는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왕이는 보병 병과 무장으로 아군들의 방어력을 증가시키며 일정시간 자신에게 들어오는 일반공격 피해를 무효화하는 스킬을 갖췄다. 

삼국지난무는 이밖에 핵심 콘텐츠인 '난무전'에 개인 랭킹(월드) 보상을 새롭게 추가했다. 개인 랭킹(월드) 보상은 난무전을 열심히 참여해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연합 랭킹보상뿐만 아니라 개인 랭킹(월드)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국지난무만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amky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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