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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민경 기자 =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29일 "3월에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를 최대 3개까지 추가 선정하고, 예산 6820억 원을 투입해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스마트그린 산단 추진실적 및 향후 계획'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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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차관 "탄소중립, 전국가적 노력 필요…10대 R&D 핵심기술 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