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송호진 기자 = 충남 홍성군에서 한 자재창고용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18분쯤 홍성군 한 비닐하우스 자재창고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시간 20분만에 꺼졌다.
[=뉴스핌] 송호진 기자 = 2021.01.30 shj7017@newspim.com |
이 불로 자재창고 2개동 360㎡를 모두 태우고 다른 2개동 15㎡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35명과 장비 14대를 투입해 불길을 잡았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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