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계룡건설이 어려운 이웃에 희망이 담긴 따뜻한 사랑의 성금을 충남도에 기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승찬 사장은 지난달 28일 충남도청을 방문해 양승조 충청남도 도지사, 박은희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왼쪽부터) 이승찬 계룡건설 사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 박은희 충남사회복지모금회 사무처장이 성금전달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계룡건설] 2021.01.31 gyun507@newspim.com |
계룡건설의 이번 성금은 도내 코로나19와 한파로 힘들어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것으로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종 복지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승찬 사장은 "이번 성금 전달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희망을 얻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용기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지난해 12월 1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성금 1억 원을 기탁하였고 지난 21일 세종시에도 성금 2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계룡건설은 이웃돕기 성금 외에도 희망의 끈 잇기 운동 후원,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 후원, 설·추석 명절 예비역 위문금 후원 등 지속적인 나눔 경영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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