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정진석 국민의힘 4.7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장은 1일 서울시장 후보 야권 단일화와 관련 "우리가 한 목소리로 가야겠다고 정했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이날 비공개 중진의원 연석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야권 단일화를 가지고 갈등이 있는 것처럼 비춰져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위원장은 "수요일(3일)에 김종인 위원장과 중진의원 연석회의가 예정돼있다. 그 자리에서 허심탄회하게 이 문제에 대해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anpr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