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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바이오파마 "바이오위더스와 '변이 코로나19 진단 시약' 개발"

기사등록 : 2021-02-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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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세원 기자 = 경남바이오파마와 바이오위더스가 변이가 포함된 코로나19 진단시약 공동개발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4월 경남바이오파마는 바이오위더스와 변이 코로나19에 대한 진단검사 시약 공동개발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연구를 진행해 온 바 있다.

[로고=경남바이오파마]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과 브라질, 영국, 독일 등을 중심으로 기존 코로나19보다 전염력이 훨씬 강한 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되면서 경남바이오파마는 코로나 19 진단시약 및 진단키트 생산을 목표로 진행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정확도를 높인 진단검사시약개발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saewkim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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