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경기남부

안성시 설 연휴 비상진료 대책 마련

기사등록 : 2021-02-05 14:10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당직 의료기관·휴일 지킴이 약국 지정 운영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설 연휴인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시민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 총 44개소를 지정․운영하는 등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설 연휴 지역 내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안성성모병원 응급실이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되며 병원 2개소, 의원 14개소, 약국 27개소가 시민들의 진료에 불편이 없도록 지정·운영될 예정이다.

경기 안성시청[사진=안성시청] lsg0025@newspim.com

보건소는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해 당직 병·의원과 약국을 안내하며 당직 의료기관 진료체계 유지점검을 통해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설날 연휴 진료 관련 사항은 시 보건소 상황실(031-678-5707) 또는 119구급상황관리센터, 경기도콜센터(120), 보건복지콜센터(129)로 문의가능하며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 및 시 홈페이지를 통해 지역 응급의료기관에 대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lsg0025@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