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8일 하루동안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7명 추가로 발생했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전날보다 67명 증가한 2만534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대 확진자는 107명이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병원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 2021.01.30 dlsgur9757@newspim.com |
신규 확진자의 주요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동대문구 병원 관련 4명(누적 13명) ▲성동구 한양대학교 병원 관련 2명(누적 81명) ▲도봉구 교회 관련 2명(누적 13명) ▲금천구 보험회사 관련 2명(누적 12명) ▲서대문구 운동시설(탁구장) 관련 1명(누적 18명) ▲중구 복지시설(노숙인시설) 관련 1명(누적 91명) ▲기타 집단감염 3명(누적 9329명) 등이다.
이 외에 해외유입 4명(누적 828명), 기타 확진자 접촉 26명(누적 7960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3명(누적 1124명), 감염경로 조사 중 19명(누적 5877명)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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