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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확진자 접촉·해외입국 등 3명 추가 감염

기사등록 : 2021-02-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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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설 연휴 첫 날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전시는 밤새 3명(대전 1128~1130번)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300명대를 기록한 2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체취를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6명 늘어 누적 7만8844명이라고 밝혔다. 2021.02.02 mironj19@newspim.com

중구 거주 60대(대전 1128번)는 서울 강동구 565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지난 10일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어 검사를 받고 양성 반응을 보였다.

유성구 60대(대전 1129번)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동구에서 확진된 40대(대전 1130번)는 9일 입국 후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ra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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