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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설 연휴가 시작된 11일 오후 점심시간 경기 평택시 소재 삼성전자 앞 상가들, 평소 같으면 근로자들로 인해 인파가 넘쳐나는 곳이지만 귀향으로 인해서인지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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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끊어진 평택 삼성전자 앞 상가
기사등록 : 2021-02-1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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