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산업

서정진 셀트리온 명예회장 "코로나19 백신 개발 고민중…기술주권 가져야"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자국 국민 보호 위해서는 기술주권 가져야..국내 기술 보유가 중요"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국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치료제를 내놓은 셀트리온이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뛰어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쳤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은 18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기술주권이 문제가 될 경우에 대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개발에 들어가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 [사진=유튜브 간담회 캡처]

서 명예회장은 "현재 코로나19 백신은 해외 백신 도입에 의존하고 있다"며 "백신 주권을 확보하지 못하면 바이러스 변이가 현실이 됐을 때 터널 끝에서 다시 유턴하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국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기술주권을 가져야 한다"며 "항체치료제를 갖고 있기 때문에 맞춤형 백신을 가져야 한다"고 했다.

2026년 05월 20일
나스닥 ▲ 1.55%
26270
다우존스 ▲ 1.29%
50009
S&P 500 ▲ 1.07%
7433

그는 셀트리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를 개발하면서 항원을 보유하고 있어 백신 개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항체를 만든다는 것은 항원도 만든다는 이야기"라며 "준비는 돼 있지만, 결정된 사항은 아니다. 셀트리온이 백신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국내에서 기술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allzero@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