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01명 추가로 발생했다.
서울시는 19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전날보다 101명 증가한 2만720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대 확진자는 156명이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설날인 12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있다. 2021.02.12 yooksa@newspim.com |
신규 확진자의 주요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용산구 소재 순천향대 서울병원 7명 ▲강북구 소재 사우나 3명 ▲송파구 소재 학원 2명 ▲용산구 소재 지인모임 1명 ▲구로구 소재 직장 1명 ▲기타 집단감염 5명 등이다.
이 외에 기타 확진자 접촉 49명, 서울 외 타시도 확진자 접촉 8명, 감염경로 조사 중 21명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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