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우리금융캐피탈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친환경 마스크 구입비로 1000만원을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우리금융캐피탈은 매년 창립기념일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날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우리금융그룹 편입 후 첫 창립기념일을 ESG관점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전개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기부금 전달식 [사진=우리금융캐피탈] 2021.02.21 tack@newspim.com |
우리금융캐피탈 박경훈 대표이사는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뜻깊은 날 의미있는 나눔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완수 함과 동시에 직원들이 보다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ESG관점의 프로그램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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