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해외주식 적립식 서비스 '플랜YES'의 누적 가입계좌가 1만6000좌를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매달 자동으로 환전과 적립해주는 것은 물론 미리 설정한 목표수익률 도달시 매도까지 해주는 원스톱 해외주식 서비스다.
[로고=신한금융투자] |
가령 매달 50만원씩 미국주식을 매수하고 기대수익률 7%의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가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지정 종목을 매달 자동으로 50만원식 매수하게 된다. 또 계좌 수익률이 7%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이를 매도한다.
이 서비스는 매번 매수주문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적립식 투자가 가능해 평균매입단가 인하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신한금투의 설명이다. 현재 서비스 이용 고객 중 수익을 내고 있는 고객 비중은 78% 수준이다.
해외주식 플랜YES 서비스는 지점내방 및 온라인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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