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박우훈 기자 = 전남 순천시는 25~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학맞이 '아이들을 지키는 안심 방역 드라이브 스루'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개학·개원을 맞아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비롯한 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통학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PCR 검사와 통학차량에 대한 방역을 실시한다.
안심 방역 드라이브 스루 [사진=순천시] 2021.02.25 wh7112@newspim.com |
안심 방역 드라이브 스루는 팔마체육관내 주차장에서 이동검체 부스와 소독 방역부스를 설치해 차량 운전자 대상 PCR 검사를 실시하는 동안, 방역팀과 자원단체 청공회 등 자원봉사자들이 보건용 마스크 등 개인보호구를 착용하고 차량 방역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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