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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1일 정오 국채보상운동공원서 3.1절 기념 타종행사

기사등록 : 2021-03-0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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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시와 광복회 대구시지부가 1일 낮 12시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종각에서 102주년 3.1절 기념 타종행사를 갖고 독립운동 정신을 기린다.

타종식은 권영진 대구시장, 장상수 대구시의장을 비롯 독립유공자 후손과 대구시 자랑스러운 시민상과 자원봉사대상 수상자 등 24명이 3개 조로 나눠 조별 11번씩 총 33번을 타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종인사로 2020년도 대구시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인 임상규 씨와 대구자원봉사대상 수상자인 강증자 씨,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대한민국 인재상 오근식 씨가 선정됐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광복절 타종행사에 앞서 이날 오전 9시 신암선열공원을 참배하고 10시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한다.

대구광역시청사[사진=뉴스핌DB] 2021.03.01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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