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을 비롯 도 내 23개 지자체 대부분이 2일부터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본격화한 가운데 울진군 보건당국이 이날 오전 10시 울진군의료원요양병원에서 울진지역 1호 접종 대상자인 정경희 의료원 요양병원 진료팀장에게 첫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 이날 울진군은 하루동안 울진군의료원요양병원 종사자 등 40명을 대상으로 AZ 백신 접종을 진행한다. 울진군은 이어 이튿날인 3일 후포면 소재 오차드요양병원 74명, 평해노인요양원 31명, 울진군노인요양원 52명 등 157명에 대해 접종하고 4일에는 엘 요양원 25명이 AZ백신을 접종받는다. 2021.03.02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