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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스마트슈퍼 육성사업 참여 지자체 53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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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희망점포 800개 최종 선정…최대 700만원 지원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동네슈퍼의 경쟁력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에 참여할 지자체 53곳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스마트슈퍼 육성사업'은 동네슈퍼에 출입인증장치, 무인 계산대 등 무인 운영에 필요한 기술과 장비를 도입해 소상공인이 야간시간에 추가 매출을 올리고 노동시간을 단축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15일 오후 서울 동작구 형제슈퍼에서 열린 스마트슈퍼 1호점 개점식에서 관계자가 점포 출입 인증 시연을 하고 있다. '스마트 슈퍼'는 낮에는 유인으로 심야에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혼합형(하이브리드형) 무인점포다. 무인 출입장비, 무인 계산대, 보안시스템 등 스마트기술·장비의 도입과 디지털 경영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동네슈퍼 모델이다. 2020.10.15 mironj19@newspim.com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각 지자체는 소상공인진흥공단과 공동으로 관할 지역에 있는 동네슈퍼 중 신청을 받은 뒤 현장평가 등을 거쳐 4월 중 희망점포 800개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점포는 사전진단, 스마트기술·장비 도입, 교육과 사후관리 등과 관련해 중기부(최대 500만원)와 지자체(200만원 이상)로부터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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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석희 중기부 소상공인경영지원과장은 "동네슈퍼와 같은 지역 상권을 살리는데 있어 규제나 보호 위주의 정책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동네슈퍼의 디지털화를 지속할 수 있는 다양한 모델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동네슈퍼를 유통산업의 주체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세내용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마트슈퍼 참여점포는 공단 누리집과 개별 지자체 누리집 등을 통해 이달 23일부터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j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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