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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앞에 선 옵티머스 피해자들
기사등록 : 2021-03-16 14:38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옵티머스 피해자, 금융피해자연대, 전국 사모펀드 사기피해공동대책위원회 등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 앞에서 김광수 은행연합회장의 발언 관련 규탄 집회를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사모펀드 사기사건에 연루된 금융회사의 대표들에 대한 금융당국의 징계를 비판한 김광수 회장의 최근 발언을 '망언'이라고 규정하며 규탄에 나섰다. 2021.03.16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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