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5명 추가로 발생했다.
서울시는 18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0시 대비 125명 증가한 3만509명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24일 오전 서울역에 마련된 임시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가 장갑을 교체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92명 늘어 누적 7만5천84명이라고 밝혔다. 2021.01.24 leehs@newspim.com |
신규 확진자의 주요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중구 소재 주점·음식점 관련 7명 ▲광진구 소재 가족·어린이집 관련 2명 ▲노원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1명 ▲수도권 지인모임 관련 1명 ▲도봉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1명 등이었다.
이 외에 해외유입 2명, 기타 확진자 접촉 66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6명, 감염경로 조사 중 33명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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