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증권·금융

대신증권, 주총서 보통주 1주당 배당 1200원 통과

기사등록 : 2021-03-19 17:06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이어룡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 결정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증권주 중 대표적인 배당주로 꼽히는 대신증권이 보통주 1주당 1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로고=대신증권]

대신증권은 19일 제6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1470억원인 점을 고려해 보통주 1200원, 우선주 1250원, 2우선주 1200원으로 이익배당을 확정했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8.59%, 우선주 10.91%, 2우선주 10.92%다.

또 이번 주총에서는 이어룡 회장을 사내이사로 김병철, 이창세 사외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감사위원에는 김창수, 김병철 사외이사가 선임됐고 원윤희, 김창수 사외이사도 새롭게 선임됐다.

 

imbong@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