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KB증권은 오는 25일부터 프라임 클럽(Prime Club) 서비스 구독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첫날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의 책 저자인 김상균 교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진행된다. KB증권은 시장상황 및 유망업종 등을 고려해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월 1~2회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로고=KB증권] |
Prime Club 서비스는 소액투자자 및 온라인 고객들에게 투자정보는 물론 프라임 프라이빗뱅커(PB)를 통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15만명의 회원을 확보한 구독경제 모델이다.
하우성 KB증권 M-able Land Tribe본부장은 "최근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기본에 충실한 투자가 더욱 필요하다"며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혜안을 접할 수 있는 이번 세미나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imb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