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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태규 국민의당 사무총장(왼쪽)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서울시장 후보의 야권 단일화 협상을 마치고 단일화 후보를 발표하고 있다. 오른쪽은 정양석 국민의힘 사무총장. 2021.03.23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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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규 사무총장, "야권 서울시장 후보에 오세훈 선출"
기사등록 : 2021-03-23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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