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LG생활건강의 뷰티 브랜드 비욘드는 '프레쉬'와 협업해 겨우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해 피부 바탕을 깨워주는 'STRETCH your skin'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콜라보를 통해 피어 오르는 봄 아지랑이가 연상되는 파스텔 톤의 산뜻한 패키지를 스킨·바디 케어 제품에 적용했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비욘드는 겨우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해 피부 바탕을 깨워주는 'STRETCH your skin' 에디션을 출시했다. [제공=LG생활건강] 2021.03.24 yoonge93@newspim.com

이번 에디션은 촉촉한 수분감이 피부를 깨워주는 '미라클 포레스트 컨센트레이트 크림'과 대표 바디케어 라인인 '딥 모이스처'와 '토탈 리커버리'의 바디 워시 및 바디 에멀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숲의 강인한 생명력을 담아낸 처방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미라클 포레스트 컨센트레이트 크림'은 출시 1주년을 기념해 기존 제품 대비 2배 용량으로 제작됐다. 

넉넉한 용량으로 지친 피부의 징후들(톤·결·탄력·유수분밸런스)을 종합적으로 케어할 수 있고 실리콘 오일 및 11가지 성분을 무첨가 한 것이 특징이다. 용기 하단부부터 하늘빛 물감이 스며들 듯 은은한 그라데이션이 더해져 더욱 소장 가치를 높였다.

비욘드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STRETCH your skin' 에디션은 상쾌한 봄의 기운을 담아 준비했다"며 "유난히 춥고 답답했던 겨울을 지나 움츠러든 피부 바탕을 가볍게 스트레칭 하며 깨워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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