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1-03-24 12:44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방역당국이 백신 휴가는 현재 논의 중이나 강력권고나 인센티브 검토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백신 휴가제'와 관련해 이같이 답했다.
정부는 백신 휴가를 논의중인 상황이라 권고나 인센티브 관련 사항은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선을 그었다.
윤 총괄반장은 "확정되지 않은 내용들을 다루고 있는데 이 부분은 현재 논의를 하고 있고 중대본 회의에 보고한 후 최종적으로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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