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 인천시는 확진자의 접촉자 등 1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양성 판정자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6명, 나머지 5명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지역 내 소규모 집단감염과 관련한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이날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892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전날까지 인천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자는 4만1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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