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율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4·7 재보궐 선거운동 첫날인 25일 새벽 서울 성동구 서울메트로 군자 차량기지를 방문해 차량 방역을 돕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오 후보는 "이른 새벽부터 일터로 향하는 시민분들 모시기 위해 새로운 하루를 준비하는 곳이라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다"며 "대한민국 심장 서울이 다시 뛰는 계기가 될 선거를 시작한다는 의미로 차량기지의 상징적 각오를 담기 위해 방문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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