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선거유세에 동행했던 정청래 의원이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으면서 27일 오후 일정을 우선 중단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27일 서울 중랑구 면목역 근처에서 선거 유세에 나서고 있다. 2021.03.27 kilroy023@newspim.com |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이낙연 공동 상임선대위원장 등 민주당 지도부는 지원 유세를 펼쳤다.
이에 앞서 박 후보와 정 의원은 전날 망원시장 유세와 시장 상인회 간담회, 홍대 상상마당 '힐링캠프' 유세를 함께 했다.
박 후보 캠프측은 "일단 오후 2시 일정을 취소하고 오후 6시 이후 일정은 보류한다며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재공지하겠다"고 했다.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