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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서 30대 1명 추가 확진...교회 신도 검사 중

기사등록 : 2021-04-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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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핌]이순철 기자 = 강원 정선에서 모 교회 30대 신도가 추가 감염됐다.

정선군 임계면 코로나19 이동선별진료소.[사진=정선군청] 2021.02.23 onemoregive@newspim.com

4일 군 보건당국에 따르면 정선에 거주하는 30대 A(정선 48번) 씨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부터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여 검사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해당 교회 전체 교인에 대해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 중이다. 정선군 누적 확진자는 총 48명으로 늘었다.

grsoon8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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