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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도심을 넘나든다"...네파, '요즘 아웃도어' 스타일 선봬

기사등록 : 2021-04-0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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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족부터 패셔너블한 트렌드세터까지...'강력한' 라인업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네파는 뉴 엔트리족, 일명 산린이로 거듭난 MZ세대(밀레니얼+Z)를 겨냥한 라인을 런칭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S/S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C-TR 3.0'은 자연과 도심 어디에서나 트레킹과 일상을 즐기고 싶은 씨티트레커를 위해 '최상의 퍼포먼스와 자유로움을 추구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네파가 MZ세대를 겨냥한 C-TR 3.0라인을 출시했다. [제공=네파] 2021.04.06 yoonge93@newspim.com

C-TR 3.0 라인의 매력은 기존 네파에서 볼 수 없었던 힙합 감성이 물씬 풍기는 아노락부터 어디에든 툭 걸치면 힙한 감성을 더해주는 조거팬츠, 심실링 구조의 레인코트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었다는 점이다.

또한 편안한 착용감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 패션성은 가미한 원마일웨어 컨셉으로 최근 출시된 에센셜 컬렉션 역시 C-TR 3.0 라인의 대표 라인업이다.

C-TR 3.0 라인은 한 눈에 기존의 제품들과는 차별성을 가진다. 우선 알록달록 화려한 아웃도어라는 편견을 깨줄만한 요즘 뉴엔트리족이 선호하는 트렌디한 뉴트럴 톤을 베이스로한 컬러웨이가 포인트이다.

일상복으로도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어 컨셉 그대로 도심 일상 속에서 언제든지 원한다면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확 달라진 네파의 C-TR 3.0 라인은 로고까지 세련미를 더했다. 라인업에 맞춰 심플하고 간결해진 로고가 완성됐고 젊은 층이 스타일링 아이템으로도 많이 활용하는 카라비너와 힙색과 같은 아이템들도 출시되어 C-TR 3.0이 가진 요즘 아웃도어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했다.

네파 관계자는 "네파는 새로운 C-TR 3.0 라인을 통해 MZ세대로 주로 구성돼 있는 엔트리족부터 아웃도어에 관심이 없지만 트렌디한 패션에 목말라 있는 패션 얼리어답터들에게까지 네파가 정의하는 요즘 아웃도어를 적극 어필하고 커뮤니케이션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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