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핌] 권오헌 기자 = 노박래 서천군수는 지역 현안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6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특별교부세 45억원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노 군수는 행정안전부 오병권 지방재정정책관과 면담을 갖고 △서천군 신청사 진입도로 확포장사업(15억원) △서천군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10억원) △서천특화시장 안전사고 예방사업(5억원) △군도9호선(축동~동지) 확포장공사(15억원) 등 4개 사업에 대한 시급성 및 필요성을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지역 현안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6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특별교부세 45억원 지원을 건의했다. [사진=서천군청] 2021.04.06 kohhun@newspim.com |
노 군수는 "2022년 신청사 이전에 따라 원활한 교통 소통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신청사 진입도로 확포장공사의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며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kohh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