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티머니(대표 김태극)는 클라우드 기반 간편결제 플랫폼, 티머니페이(TmoneyPay)' 서비스 개선을 통해 국내 아이폰 사용자들의 교통카드 사용 편의성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
이와 함께 티머니는 새로운 디자인의 '티머니 스티커카드' 2종도 새롭게 선보이며 '아이폰 필수 아이템'으로 시장을 선도한다는 전략이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04.07 tack@newspim.com |
'티머니페이'는 간편하게 교통카드 충전/ 잔액조회/ 사용내역 확인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티머니 스티커카드'는 아이폰 뒷면에 손쉽게 부착해 대중교통은 물론 전국 10만여 티머니 제휴업체 등 다양한 오프라인 결제를 할 수 있는 상품이다.
티머니는 아이폰 사용자들의 '더 편리한 교통카드 사용'을 위해 '간편충전 서비스'를 도입했다. 아이폰 사용자는 '티머니페이'를 깔고 간편충전을 설정하면 앱 실행만으로 '티머니 스티커카드'를 자동 스캔해 충전할 수 있다.
티머니 페이먼트 앤 플랫폼(Payment&Platform)사업부장 정성재 상무는 "작년에 첫 선을 보인 '티머니 스티커카드'가 큰 인기를 끌며 아이폰 사용자들의 교통카드 사용에 대한 갈증을 풀어주었다"며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와 다양해진 디자인으로 아이폰 사용자들의 더 스마트하고, 더 편리한 교통카드 사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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