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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본원 근무 직원 코로나19 확진…청사 폐쇄

기사등록 : 2021-04-11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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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감원 7층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단독] 금감원, 보험사 상품 임원 소집...외화보험 판매 주의령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2020.05.11 angbin@newspim.com

이에 따라 금감원은 서울 여의도에 있는 본원 청사를 폐쇄하고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직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했다.

금감원은 확진자 발생 확인 시점이 주말인 만큼 대규모 전파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내다봤다.

 

go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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