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KB증권은 자사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프라임클럽(Prime Club)' 광고 영상의 조회수가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Prime Club 서비스는 매달 1만원의 구독료를 지불하고 KB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에서 ▲실시간 증권방송 ▲장중 투자정보 ▲투자자문 경험을 쌓은 Prime 프라이빗뱅커(PB)와 맞춤형 1:1 종목 상담 등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비대면 자산관리 서비스다.
[사진=KB증권] |
이번 Prime Club 홍보 영상은 사람들이 주로 먹는 음식이라는 뜻의 '주식(主食)'과 주식회사의 유가증권을 말하는 '주식(株式)'의 동음이의어를 활용해 '주식으로 밥 먹고 사는 사람들이 만든 투자 정보 서비스'라는 메시지를 표현했다.
하우성 KB증권 M-able Land Tribe장은 "초보 개인 투자자들이 검증된 투자 정보와 대형 증권사 PB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든 Prime Club 서비스를 더 많이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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