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는 지난 14일 4명(대전 1578~1581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3명은 가족 간 감염됐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엿새만에 700명대를 기록한 14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체취를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731명이 늘어 11만1419명이라고 밝혔다. 2021.04.14 mironj19@newspim.com |
동구 40대(대전 1578번)는 먼저 확진된 70대(대전 1577번)의 아들이다..
80~90대 고령의 부부(대전 1579~1580번)는 아들(경산 1126번)과 접촉한 뒤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동구 20대(대전 1581번)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ra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