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15일 본회의장에서 유공구민 26명을 표창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인해 방역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실시됐다.
15일 대전 중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원 30주년 기념 표창을 받은 유공구민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전 중구의회] 2021.04.15 rai@newspim.com |
유공구민들은 중구 의정발전을 위해 봉사정신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중구의정회 정종섭 회장과 김성열 사무국장이 감사패를 받았다.
김연수 구의장은 "의원님들과 역대 의정회장님, 표창 수상자를 모시고 중구의회 개원 30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중구의회는 앞으로도 의회 본연의 책무를 다하고 전문성을 갖춰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중구의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개선으로 아름다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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