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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백악관 대변인 "바이든, 옐런 장관 '안티 암호화폐' 기조 동의"

기사등록 : 2021-04-1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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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데이에 따르면 15일(현지시간) 젠 사키(Jen Psaki)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바이든 대통령이 암호화폐 규제에 있어 재닛 옐런(Janet Yellen) 미국 재무장관의 관점을 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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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재닛 옐런는 뉴욕타임즈 딜북 컨퍼런스에 참석, 비트코인(BTC)는 극히 비효율적이며 투기성이 높은 자산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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