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6명 추가로 발생했다.
서울시는 19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116명 증가한 3만574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주요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서초구 실내체육시설 2명 ▲중랑구 공공기관 2명 ▲은평구 의료기관 2명 ▲동대문구 음식점 1명 ▲중랑구 음악학원 1명 등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엿새만에 700명대를 기록한 14일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체취를 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가 731명이 늘어 11만1419명이라고 밝혔다. 2021.04.14 mironj19@newspim.com |
이 외에 기타 집단감염 15명, 기타 확진자 접촉 58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4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 31명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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