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사회

오세훈 시장, '장애인의 날' 맞아 22개 장애인단체와 간담회

기사등록 : 2021-04-20 08:37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장애인 인권증진 기여 개인·단체에 상패 수여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제41회 장애인의 날'인 20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시 장애인단체와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서울시 요청으로 마련됐다. 오 시장은 후보 시절 서울시 장애인단체와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신월여의지하도로 개통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1.04.15 kilroy023@newspim.com

이날 간담회에는 시각장애인, 지적발달장애인, 지체장애인 등 장애인 권익보호를 위한 22개 장애인단체 대표와 활동보조인 등 40여명이 참석한다.

오 시장은 간담회에 앞서 시청 간담회장2에서 '서울시 복지상(장애인인권분야) 시상식'을 열고 장애인 인권증진에 기여한 시민·단체 6명에게 상패를 수여한다.

서울시는 장애를 가졌지만 자립해 전문성을 발휘한 장애인,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시민과 단체에 지난 2005년부터 장애인인권분야 '서울시 복지상'을 수여해오고 있다.

peterbreak22@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