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선중 기자 = 교보증권은 오는 5월 14일까지 금융소득 종합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무료 신고대행 대상은 플래티넘 이상 우수고객이거나 신규 고객 예탁자산이 3억원 이상이다.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로고=교보증권] |
매년 5월은 종합소득세 신고기한으로, 2020년 금융소득이 2000만원을 초과한 경우 금융소득을 다른 소득과 합산하여 종합소득세를 신고 납부해야 한다.
이경민 영업지원부장은 "대주주 양도소득세, 상속/증여세 신고대행 및 다양한 세무상담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교보증권 전국 영업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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