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26일 코로나로 힘든 업체 및 인원을 확대 지원하기 위해 안성형 문화체육관광 분야 긴급 재난지원금의 신청기간을 2주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안성형 문화체육관광 분야 재난지원금은 실내·외 체육시설, 노래연습장, PC방·오락실, 관광·이벤트업, 종교시설, 문화예술인 등에게 업종·시설별 1개소 당 50만원~100만원씩 지급된다.
경기 안성시청[사진=안성시청] lsg0025@newspim.com |
이번 재난지원금 신청 마감일은 지난 23일까지였으나 시는 아직까지 신청하지 않은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다음 달 7일까지 신청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신청은 이메일이나 우편 등 비대면 접수뿐만 아니라 안성맞춤아트홀 주민편의동 2층 2강의실로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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