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대전·세종·충남

대전 폐기물업체 불…화재원인·피해규모 조사중

기사등록 : 2021-04-26 17:48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의 한 폐기물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대전시 소방본부는 26일 오후 4시 33분 신대동 폐기물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담당 소방서의 장비를 포함한 인력 등이 전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대원들이 대전시 한 폐기물업체에서 발생한 불을 끄고 있다. [사진=대전시 소방본부] 2021.04.26 rai@newspim.com

대응 1단계 발령으로 소방차 등 장비 37대와 102명의 인력 투입했다. 

오후 5시 18분께 대응 1단계를 해제하고 불길을 잡고 있다.

소방당국은 폐기물업체 내 쌓여있던 폐목재 및 폐박스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불을 완전히 끈 뒤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rai@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