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현대제철은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작년에 컬러강판 등에서 구조조정이 있었다. 작년에 해당 영역에서 났던 손실 규모 만큼 올해 마이너스가 나지 않는 형태로 기여했다"면서 "향후에도 큰 전략적인 방향은 선택과 집중 기조로 가고 있고 모든 영역에서 구조조정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지금 현재 기준에선 구조조정을 검토하고 있는 부분은 없다"면서 "향후 시장 변화, 저희의 경쟁력을 종합 판단해 항상 선택과 집중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다.
현대제철 제1고로 [사진=현대제철] |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