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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농협금융, 다음 달 2일까지 사적모임 전면 금지

기사등록 : 2021-04-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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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19 '특별 방역관리주간' 동참
직원들간 회식도 금지, 4인 이하도 불문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농협중앙회가 정부의 코로나19 '특별 방역관리주간'을 맞아, 직원들간 회식 및 각종 모임을 전면 금지키로 했다.

27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중앙회는 최근 산하 중앙 및 지역본부, 경제, 금융, 은행, 생명, 증권 등 주요 본부에 공문을 보내 다음 달 2일까지 1주일간을 특별 방역관리주간으로 정하고, 직원들간 사적 모임을 금지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04.27 tack@newspim.com

금지사항은 불요불급한 행사 및 대면회의, 직원간 저녁 회식 및 각종 모임(4인 이하 불문) 등이다.

중앙회측은 "집중관리 기간중 방역수칙 위반사례가 적발되지 않도록 모든 임직원들은 각별히 유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앞서 방역당국은 지난 26일부터 이번주 1주일간을 '특별 방역관리주간'으로 지정하고, 정부 기관의 회식과 사적 모임을 일절 금지했다.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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