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노후 장수(長壽)리스크에 충실한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후유장해 등 재활치료에 대한 보장 니즈가 커지고 있다. 이에 DB손해보험이 재활 및 소득보장 전용보험 '더필요한 소득보장보험'을 판매하고 있어 주목된다.
기존 후유장해 담보는 재활치료에 필수적인 보장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보험료 부담과 고객이 가입할 수 있는 가입금액이 제한되어 있어 담보부가율과 보장금액은 고객의 필요 대비 낮았다. 이에 DB손보는 중증 장해일수록 고액으로 더 보장되고,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가능한 새로운 후유장해 담보를 선보이게 됐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DB손보, '더필요한 소득보장보험' 출시...재활치료 중점 보장 2021.04.27 0I087094891@newspim.com |
상해후유장해 담보는 기존 1억원에서 최대 3억원까지, 질병후유장해Ⅱ 담보는 기존 10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하는 등 장해지급률 구간에 따라 적절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질병후유장해 담보의 경우 높은 보험료로 인해 충분한 보장 가입이 어려웠던 점을 감안해 기존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암으로 인한 후유장해를 더욱 보장받기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존 질병후유장해 담보보다 85% 더 저렴한 암후유장해담보를 신규 개발하여 후유장해 보장을 더욱 강화했다.
DB손보는 사망, 중증 후유장해 및 암 발생시 장기치료 또는 유족에 대한 소득상실 보장을 확대하기 위해 생애 소득보장 담보를 개발했다. 80세 이전 사고시 80세까지 최소 10년을 보증하여 매월 보장받으며, 80세 이후 사고시 10년간 보장받는다.
또한, 재활치료에 특화된 서비스도 보장이 가능하다. 후유장해 발생시 가정에서 치료가 가능하도록 재활치료기기를 보장하며, 간병인 지원 등 부가서비스도 제공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건강 100세 시대에 재활치료에 대한 보장은 더욱 필요하며 '더필요한 소득보장보험'을 통해 사고 및 질환에 따른 후유장해 등 재활치료를 중점적으로 보장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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