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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공동단장인 김순은 자치분권위원장(왼쪽)과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메가시티 지원 범부처 TF 출범 회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메가시티는 수도권의 지속적인 집중도 심화 현상을 극복하고, 국가의 균형발전을 추진한다는 취지에서 추진 중이다. 자치단체들의 협의‧협약·연합·통합 등 다양한 협력방식을 논의하고,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2021.04.27 yooks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