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1년 제1차 뿌리산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2021.03.29 shj1004@newspim.com |
'뿌리산업위원회'는 뿌리산업 관련 중소기업 현안이슈를 발굴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정책건의를 주요 기능으로 한다. 신용문 위원장을 비롯해 단조, 표면처리, 열처리 등 업종과 대표성을 고려해 위촉된 18인은 향후 2년간 업계현안 발굴 및 현장애로 해소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신용문 뿌리산업위원장은 "앞으로 위원회를 중심으로 현장 방문, 정책 간담회 개최 등을 추진하며 업계의 현안을 정부, 국회 등 유관기관에 적극 전달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위원회가 정부와 중소기업 사이에서 올바른 정책방향을 전달하는 파이프라인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중소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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