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증권·금융

오상헬스케어, 신속 진단 PCR 국내 정식 판매허가..."검사시간 1시간대로 줄여"

기사등록 : 2021-04-29 09:28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오상자이엘은 "자회사인 오상헬스케어가 기존 PCR 제품과 동등하게 100%의 정확도를 보이면서도 검사시간을 1시간대로 줄인 획기적인 제품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오상헬스케어는 'GenFinder COVID-19 Fast Real Amp Kit'에 대한 정식 국내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오상헬스헬스케어 관계자는 "이 제품은 기존 PCR 제품과 동등하게 100%의 정확성을 보이고 있으며, COVID-19 검사에 필요한 RdRp, N, E 세가지 유전자를 동시에 검출하도록 고안되었고, 검사시간을 1시간 대로 대폭 단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GenFinder COVID-19 Fast Real Amp Kit"는 최근 시장에서 요구하는 검사 정확도와 신속한 검사 및 결과를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으로 기존 COVID-19 검사의 혁신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로고=오상헬스케어]

ssup825@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