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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 182명…사망자 1명 늘어

기사등록 : 2021-05-0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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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서울에서 하루 사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2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8214명으로 전날 같은 시각과 비교해 182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일주일 동안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4명→116명→257명→227명→227명→195명→182명이다.

주요 감염 경로를 보면 수도권 지임 모임 관련 4명, 구로구 소재 빌딩 관련 2명, 관악구 소재 직장 관련 2명, 동대문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2명, 강북구 소재 노래연습장 관련 2명, 은평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2명 등이다.

아울러 해외 유입 5명, 기타집단 감염 18명, 기타 확진자 접촉 74명, 다른 시도 확진자 접촉 16명, 감염경로 조사중 55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 증가한 451명이다.

코로나19 선별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1.05.01 nulcheon@newspim.com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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