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에서 교회와 사업장을 포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6명이 나왔다.
부산시 코로나19 찾아가는 이동선별진료소[사진=부산시]2021.04.20 ndh4000@newspim.com |
부산시는 1일 오후 5시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881명으로 늘어났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386명, 퇴원 4610명, 사망 122명이다.
기장군 사업장과 관련해 가족 접촉자 1명 추가 확진됐다. 이로써 기장군 사업장 연관 확진자는 사업체 종사자 8명, 관련 접촉자 2명 등 모두 10명이다.
금정구 교회는 교인 2명이 추가 확진되어 지금까지 교인 12명, 접촉자 1명 등 총 13명이 확진됐다.
이날 확진자 중에는 초등학생 2명이 포함되어 있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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